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된 "해담은 펜션" 팝업창에 12월 신축펜션이라는걸 보고 객실 유형 보고는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. 주말요금도 다른 펜션들보다 싸고 주중요금은 더 싸데요~~~와우~!!! 학생을이 가기엔 딱 안성맞춤~!!! 친구와 둘이 바람도 쐴겸 간절곶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도 하고 저녁엔 맛있는 바베큐를~!!! 좀 춥긴했지만.. 이런게 또 추억이라 생각하고 추위를 물리치며 열심히 고기굽고 .. 먹고..ㅋㅋ 깨끗한 시설에서 잘먹고,, 잘자고,, 아침엔 일출까지 ~!!! 정말 멋있는 일출을 방에서 보고 소원도 빌었어요...ㅋㅋ 그리고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너무 친절히 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. 나갈때 까지 인사도 빠지지 않고 해주시고... 담에 또 올께요~ 번창하세요~!!! (1월 17일 하늘3에서 지낸 딸램들 입니다 ^^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