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지난주말 다녀온 송송이 가족입니다~~ 육아에 지쳐 휴식이 필요했는데 신랑이 여길 딱 예약해서 갔더니 정말 탁트인 경치와 푸른바다가 방에서 보여서 가있는 내내 창밖을보며 시원한바람을 만끽했어요! 챙긴다고 챙겼는데 빠뜨렸던 쌈장과 소금 ㅠ 마트에 가기도 그렇고 주인아주머니께 얘길하니 너무 친절히 직접만드신 쌈장도 주시고 텃밭에서 기르셨다는 상추까지 먹으라고 주셔서 완전 감동감동~~~~~ 시간만 허락한다면 일주일정도 조용히 쉬고싶을만큼 너무 편안한 여행이었어요! 특히나 방이며 화장실도 깔끔해서 더 좋았던것같아요 저 너무 잘쉬고왔습니다^^ 감사해요~~ 다음에 꼭 다시올께요! (야들야들 상추가 너무맛있었어요♡) |